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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6.21 아태교육원, 전 세계 교사교육가 대상 세계시민교육 역량강화 및 네트워크 구축
APCEIU 안과밖2016.06.21 15:58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원장: 정우탁)은 제1회 글로벌 세계시민교육 역량강화 워크숍을 오는 2016년 6월 19일부터 7월 2일까지 2주간 한국에서 개최한다.

아태교육원이 한국 교육부 및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후원 하에 전 세계 개발도상국들의 교사교육가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이번 워크숍은 2015년 이후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및 ‘유네스코 교육 2030’에 포함되면서 국제사회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세계시민교육을 주제로 다루고 있어 더욱 관심을 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세계시민교육의 주요 내용인 평화교육, 인권교육, 지속가능발전교육, 문화다양성교육을 비롯하여 테러 등 폭력적 극단주의를 예방하는 교육을 다룰 예정이다.  유네스코 세계시민교육 석좌교수이자 UCLA 교육학과 교수인 카를로스 알베르토 토레스 교수, 유네스코 본부 포용·평화·지속가능발전국 최수향 국장, 유엔평화대학교 토 스위힌 교수, Earth Charter International의 미리안 빌렐라 사무국장, 성공회대 조효제 교수, 필리핀 교육연극협회 레아 에스팔라도 선임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워크숍을 진행한다.

유엔과 유네스코는 세계시민교육의 이행과 확산을 위해서 교사들의 역량 강화가 필수적임을 강조해 왔다. 이에 발맞추어 이 워크숍은 교사교육 관계자들이 세계시민교육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고, 관련 경험을 공유하며 효과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도록 구성되었다. 궁극적으로는 교사교육가들이 세계시민교육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세계시민교육 분야 교사교육 정책, 교사연수, 교과과정 등을 담당하는 교사교육가 30명이 참가한다. 몽골, 캄보디아, 우간다, 레바논, 콜롬비아 등 26개국에서 온 참가자들은 교육부, 국립교원연수기관, 사범대학 등 교육관련 기관 소속으로, 워크숍을 마치고 귀국한 후 자국에서 세계시민교육을 확산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들은 특히 파주 통일전망대,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을 방문해 실습·토론·참여활동 등을 통한 다채로운 현장 실습 기회를 통해 강의를 통해 이해한 내용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광주 지역 초·중등학교 방문, 세계시민교육 중앙 및 시 선도교사들과의 대화의 시간 등을 통해 한국의 교육현황 및 세계시민교육 이행 상황을 파악할 기회를 가진다.

2주간의 워크숍을 수료한 후 참가자들은 자국의 교사들을 대상으로 지역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세계시민교육 워크숍 등을 비롯한 후속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유네스코 아태교육원은 이들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자문활동을 함으로써, 워크숍의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고 세계시민교육 네트워크를 구축 및 확산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한편, 6월 20일(월) 오전 9시 30분부터 유네스코 아태교육원에서 시작하는 개회식에는 김영곤 교육부 국장, 유네스코 최수향 국장을 비롯하여 주한 콜롬비아, 피지, 파푸아뉴기니, 가나 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회식에 이어 카를로스 알베르토 토레스 교수가 ‘교육 2030과 세계시민교육’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Posted by 문화홍보소통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