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CEIU 안과밖2014.12.17 10:04

 

아태교육원은 대한민국 외교부 및 유네스코 터키위원회와 공동으로 터키 카파도키아에서 지난달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제12차 국제이해교육 사진교실을 개최하였다. “고대 유산을 통해 보는 평화(Discovering Peace through Ancient Wonder)”를 주제로 개최된 본 행사에는 21명의 터키 중고등학생과 6명의 한국 고등학생, 4명의 한국 및 터키 전문 사진작가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일주일 간 함께 시간을 보내며 터키의 문화와 자연 유산의 가치를 되새기고 그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았다.  

올해 사진교실을 통해 촬영된 작품들은 12월 2일부터 7일간 터키 카파도키아 귀레이 박물관(G?ray Museum)에서 열린 제12차 국제이해교육 사진교실 사진전을 통해 공개되었다. 사진전 개막식에는 모든 참가자와 학부모, 교사, 친구, 지역 언론이 참여하여 전시회의 시작을 기념하였다. 또한 정우탁 유네스코 아태교육원장, 힐미 벵기(Hilmi Bengi) 유네스코 터키위원회 이사, 메흐멧 제이란(Mehmet Ceylan) 네브셰히르 도지사, 무스타파 엘디반(Mustafa Eldivan) 아바노스 시장이 특별히 참여해 사진교실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사진전 개최를 축하하였다. 이번 사진전에는 한국의 다양하고 역동적인 모습들을 보여주는 한국 사진전도 함께 마련되어 터키 사람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기회도 가졌다.
 

 

국제이해교육 사진교실은 사진예술을 매개로, 아태지역 중등학생들에게 국제이해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참가학생들은 전문 사진작가의 지도로 기초 사진촬영 기법 학습 및 촬영 실습 활동을 통해 자신의 일상생활과 주변을 재조명해하고, 사진 작품을 통해 각자가 느끼고 배운 바를 표현하게 된다. 또한 이를 토대로 참여 학교에서의 국제이해교육 이해 증진에도 이바지한다.

국제이해교육 사진교실은 2006년 필리핀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부탄, 팔라우, 라오스, 방글라데시, 이란,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통가 및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아태지역 국가의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아왔다. 학생들의 다양한 해석이 반영된 사진들은 아태지역 학생과 교사들이 사회에 존재하는 개별 및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일깨우는 역할을 한다.
 
제12차 국제이해교육 사진교실의 온라인 사진전은 사진교실 웹사이트(photoclass.unescoapceiu.org)를 통해 내년 초부터 전세계 관중들에게도 공개될 예정이다. 본 사진전은 터키의 찬란한 문화유산의 세계로 안내하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Posted by 문화홍보소통실
언론이 본 APCEIU2014.12.05 14:39